플래그폴링: 캐나다 비자 취득에 필수적인 부분

참고: 이 도움말은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민 또는 비자 관련 질문은 이민 컨설턴트나 공인 법률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BestQuote 블로그로 오셔서 환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플래그폴링” (“Flagpoling”)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플래그폴링”이 무엇인가요?

플래그폴링은 새로운 비자 또는 워크퍼밋을 받기 위해 캐나다 국경 사무실을 들리는 방법입니다. 국경으로 가서 캐나다랑 미국 사이에서 돌아오시면 미국으로 안 넘어가면서 캐나다 국경 사무실로 들어갈 수 있어요. 국경마다 깃대가 있고 플래그폴링 하는 사람들이 깃대(flagpole)로 가고 나서 바로 돌아가는 것 같으니까 “플래그폴링”이라는 단어가 생겼습니다. 반은 농담 같은 단어 이지만 캐나다에서 비자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이해해야 할 중요한 개념입니다.

플래그폴링은 왜 해야 하나요?

캐나다에서 새로운 비자를 받으려면 국경 또는 공항에 있는 입국항(Port of Entry)에서 받아야 합니다. 한국인은 워홀을 두 번 할 수 있기 때문에 첫 번째 비자가 만료되었을 때 비자를 갱신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에서 처음 입국하는 경우라면 자연스럽게 공항을 통과하기 때문에 플래그폴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두 번제 워홀 비자/워크퍼밋을 받을 때는 대부분 사람은 비자만 받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지 않으므로 플래그폴링을 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플래그폴을 하러 갈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워킹홀리데이의 경우 캐나다 이민 웹사이트에서 요청하는 모든 서류가 필요합니다:

• 여권
• 입국 허가서 (Port of Entry Letter)
• 자금 증명
• 건강 보험 증명
•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항공권 또는 항공권 구매에 필요한 충분한 자금
• 취업 허가 신청서에 제공한 서류의 사본
• 웹 사이트에서 특별히 요구하지는 않지만, 이전 비자 / 취업 허가증도 가져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서류를 준비해야 하지만 여권과 건강 보험 증명서가 특별히 중요합니다. 이 두 서류의 만료일에 따라 새 비자의 기간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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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플래그폴링 하기 좋아요?

물론 캐나다에서 어디에 살고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캐나다 워홀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세 곳은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이므로 각각에 대한 플래그폴링 옵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는 단지 제안일 뿐이며 플래그폴링에 가장 적합한 장소는 개인의 상황과 당시 국경 사무소의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알아야 할 다른 사항이 있나요?

네! 국경을 넘을 때 매우 중요한 부분은 국경 요원이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례하게 굴지 말고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의심스러운 행동으로 해석될 수 있으니까요. 서류를 요구할 때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또한 준비하는 것보다는 더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능하면 혼잡한 시간을 피하고자 평일에 일찍 가세요. 가끔 국경에 입장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현금을 조금이라도 소지하세요.

플래그폴링은 완벽하게 합법적인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의 경험에 따르면 국경 요원들이 플래그폴링을 허가 하는 것을 싫어해서 다른 국경으로 가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플래그폴링 할 대는 시간을 넉넉히 잡고 혹시나 모르니까 다음으로 가까운 국경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